평소에 할로할로를 좋아해서 초우킹을 자주 가곤하는데요 

초우킹 맛집이 있다고하여 배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세부 플레닛이라는 분위기 좋은 라이브바&클럽이 셀크학생들에게 유명한데요

그 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2층짜리 건물의 빅토리아's 라고 써있는 간판을 볼수있습니다

마치 레스토랑처럼 생긴건물인데실제로 음식도 많이 팔긴하지만 주로 할로할로를 많이 먹습니다

저희는 망고와 딸기맛을 시켜서 먹었는데 가장큰싸이즈로 65페소

가격이 저렴하지만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조명이 좋아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고2층에는 실내가 아니라 실외라서 바람도 솔솔 불고 시원합니다 (낮엔 덥겠죠 하하)

사실 저는 할로할로를 먹다보면 팥빙수생각이 많이 납니다만

그래도 필리핀에 온 만큼! 필리핀 음식을 먹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같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있으니 셀크학생들은 한번씩 가보는것도 좋듯해요

 

단, 가는 길이 안전하지는 않으니 혼자가는 건 왠만하면 비추하구요

어린아이들이 와서 돈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여성분들끼리가는것도 비추합니다

배치들과 함께 어울려서 즐거운 시간보내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