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몰 맛집 치카안~ 유명한 곳중 하나라고 해서 가봤다.

항상 주말에 가면 긴 줄이 있어서 못 가보다가 어느날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도전!

근데 정말 맛있긴 하더라~ 유명한 곳들은 다 이유가 있는 듯 하다.

로컬 레스토랑의 장점은 가격대가 정말 괜찮다는 것이다.

가격대가 좋으니 이것저것 시켜먹을 수도 있고, 또 친구들과 식사하기도 참 괜찮은듯! 

 

이렇게 생긴 간판인데 아마 한 번쯤은 보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다.

SM몰에 가도 볼 수 있는데 요 음식점이 주말엔 웨이팅이 제법 길다.

그러니 평일 저녁에 편하게 가서 드시는 걸 추천한다.

안쪽에 들어가면 더 자리가 있다. 보이는 자리보다 조금 더 있는 편이다~ 

이 때 친한 배치메이트가 가는 날이라 같이 식사를 했던 곳인데, 벌써 한달이 지냈네..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간다. 

 

오징어인데 정말 맛있었다. 여러개 시켜먹었지만 젤 맛있었던거 두개만 올려야지.

조금 짠 맛이 있긴 했지만 고소하고 맛있어서 갈릭라이스랑 같이 먹기 정말 좋았다.

양도 많은 편이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음. 

다시가도 이건 또 한 번 더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음식이다.

그만큼 맛있었고 만족했던 음식중 하나였던 오징어 요리~ 

 

스프링롤 같은건데 이것도 정말 맛났었다. 

느끼하지 않고 소스도 스프링롤이랑 잘 어울어져서 더 즐겁게 먹을 수 있었던듯하다.

티쳐한테도 물어보니 치카안에서 이 스프링롤이 인기가 많은 음식 중 하나라고 하니 더 뿌듯하네.

그냥 음식점만 알아보고 갔는데 맛있는 것들 잘 골라서 먹은 것 같다.

뭐 다른 음식들도 괜찮긴 했는데 난 이 두개가 가장 맛있었었다.

다음에 가도 이 두개는 꼭 같이 시켜서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