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건 괜찮지만 화상 입으니까 너무 아프고 힘들더라.

파크몰에서 샀는데 정말 저렴하게 잘 구입한 거 같아서 뿌듯하네.

에스엠에서 보니까 기본 600이상은 줘야하던데 나는 300정도에 산거 같다.

 

 

좀 깔끔하고 무늬 많이 없는걸로 찾아 헤매느라 시간은 좀 걸렸지만 원하는걸 구입했다!

어차피 물가 놀러갈때나 입게될테니 하얀색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관리하기가 조금 힘들긴 하겠지만 말이다...ㅋ

근데 여기 사이즈가 다 너무 커서 스몰사이즈를 찾기가 어려웠다.

난 한국에서 미듐을 입는데, 여기 미듐은 너무 크다;

그래서 스몰을 찾았더니 다 없다고 해서 포기하던 찰나에 한 곳에서 우연치않게 겟!

다행이다.  헛탕치지 않아서~ 하하! 

 

여긴 무늬도 색상도 엄청 화려하고 다양한 편이다. 

그래서 한국 남자들이 쇼핑하기엔 좀 난해한 부분이 있기도 하다.

근데 뭐 이렇게 잘 찾아보면 깔끔한거 있기도 하니까 필요하다면 도전! 

파크몰 아랫층은 다 비싸구 위로 올라가면 조그만 상점들이 빼곡하게 있다.

거기 둘러보면 값싼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옷이 많다.

근데 거의 여자들께 많아서...ㅋ 남자껀 찾기가 어렵긴 한듯.ㅜ 

그래도 잘 찾으면 이렇게 가끔 하나씩 건질 수 있으니 나중에 파크몰도 가보시길 바란다. 

근데 이거 사고 난 후 어디 놀러 안다니게 된 건 함정....윽 ㅋ

한달 지나니 만사가 귀찮아지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