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연휴에 2박3일 친구들과 보홀을 다녀왔습니다.

출발전날 너무 과음으로 인해 예약한 배시간보다 늦게도착 했어요...

그러나 시간변경이 가능하더라구요 돈더내는거 없이.

근데 다음배가 일반석이 없어서 비지니스석을 끊느라 돈이좀더 부과하긴했지만 그래도 다행이었죠.

2박삼일이라 첫날에는 팡라오 해변 근처 리조트에서 머물렀어요.

팡라오비치 너무 이뻐요 . 화이트 비치에 에메랄드 바닷가 진짜 영화에서 보던 비치였어요.

그리고 둘쨋날 벤을 예약해서 이곳저곳 둘러보기시작 했죠.

탈샤? 진짜작은원숭이 . 되게 기대하고갔는데 다자고 있더라구요. 이게 야행성이라 아침엔 잔대요...

그리고 동물원같은? 뱀도보고 새도보고 동물들을 볼수있는곳이에요 뱀이랑 사진도 한장찍었어요.

그리고 나비볼수있는곳이있어요. 그냥 나비들이 많아요 애벌레 번데기 나비 들 천지에요.

 

그리고 초콜렛힐 여긴 저희는 차로안둘러보고 바이크 빌려서 그거 타고 둘러봤어요. 진짜 초콜릿처럼생겼어요.

이상한 동굴도갔는데 거기서 수영도 가능하더라구요. 

보홀 진짜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은 장소인거같아요.

한번쯤은 꼭가봐야할장소 

그럼 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