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입니다 ㅎ

 

이제 맨날 목빠지게 기다리던 주말도 몇 주만 있으면 끝나겠네요 ㅎ

다음 달이면 저는 여기서 연수기간이 끝나거든요 ㅎ

 

하루 하루가 아깝게 느껴지기도

때로는 무디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

 

영어 실력이 얼마만큼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ev 학원에 와서 영어를 접하고, 평소의 몇 배가 넘는

 

영어 공부를 하면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ev에 감사함을 느껴요 ㅋ

 

이렇게 쓰고 보니까 꼭 마지막 연수일기 같네요 ㅎ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ㅎ

 

내일부터는 이제 즐거운 주말이겠지요 ㅎ

 

 

저는 내일 새벽에 여행을 떠납니다.

 

토요일 5시부터 문이 열리기 때문에

 

이 때부터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ㅎ

 

그리고 일요일에는 밤 8시 안에는 무조건 들어와야 하구요 ㅎ

 

 

 

저번주는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다들 바다로 가는 여행을 포기했는데

 

이번주는 다들 어디로 여행을 갈지 생각하느라 바쁜 것 같더라구요 ㅎ

 

 

 

특히, 12월에는 여행 시즌이라서 가격도 많이 오르기 때문에

 

미리 다녀오자는 생각도 있는 것 같아요 ㅎ

 

 

내일이면 여행을 다녀오는데

 

사실 내일이 첫 여행이라 많이 떨립니다 ㅎ

 

 

내일 여행 다녀오고 난 뒤에 이야기를 여기에 적어놓겠습니다 ^^

 

 

오늘부터 아얄라 세일기간인데 꼭 한 번 가봐야겠지요 ㅎ

 

 

 

 

아, 그리고 ev에 오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맛사지집이 있어요 ㅎ

 

여기는 학원 사람들도 많이 가는곳이고

 

한국인, 외국인, 필리핀 사람들에게 모두 인기가 많아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하는 곳입니다. ㅎ

 

물론 학원에서도 엄청 가까운 거리이고,

 

새벽 1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학원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로얄이라는 맛사지 집인데

 

혹시나 ev에 오신다면 꼭 한 번은 가보시면 좋습니다. ㅎ

 

그 동안 여러 맛사지 집을 다니면서 여기처럼 좋은 곳이 없더라구요 ㅎ

 

물론 저는 이곳에서 돈 받고 홍보하는 건 아닙니다 ㅎㅎ

 

 

바디는 1시간 15분에 250페소 한국돈으로 약 7000원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발은 1시간에 150페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ㅎ 한국돈으로 45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오늘의 연수일기는 여기서 끄으으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