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잉글리쉬 펠라에서 쓰는 세 번째 연수 일기 입니다.

오늘은 나만의 용돈 관리방법 이라는 주제와 유사한 내용을 쓰겠습니다. 

 

여기 잉글리쉬 펠라는 에어컨사용 요금을 따로 받습니다.

그래서 에어컨만 틀면 에어컨이 작아서 방 전체 적으로 찬바람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배치 메이트들은 선풍기를 사기로 했습니다. (선풍기가있으면 방안이 좀더 빨리 시원해지는 것 알고 계시죠? ㅋㅋㅋ)

 

그래서 택시를 타고 아얄라 몰로 향했습니다.(아~ BTC 몰에는 선풍기를 팔지 않아요.) 

여기서 용돈을 절약하려면웬만하면 4명이서 타세요.(택시 요금은 대략 100~200 페소 사이입니다. 기억이 잘 …)

 

가면 저희는 선풍기가 세일을 한다는 소식을 들어 간 거라 역시 선풍기가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가격은 599페소 약 100페소할인 된 가격이었습니다.

그러니 꼭 주변 분들에게 필요 품목 세일하는 지를 꼭 듣고 가세요. 저희는같은 선풍기를 4대 구입했습니다. 

 

구입 할 때의 팁 선풍기가약 17000원 돈이므로 불량이 많습니다. 

꼭 살 때 테스트를해서 사용하세요 저희도 4대 모두 테스트를 하였는데 불량

(여기서불량은 부서져 있는 것 과 선풍기가 회전 할 때 머리부분이 막 흔들리는 그런 불량이 였습니다. )이 2대나 나왔습니다.

 

이렇게 필요 물품을 사고 돌아가려고 몰을 나왔는데 뜨악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의 수가 한 50명 정도 있는 겁니다. 

거기에 퇴근시간이 겹쳐 차가 차가 정말 많았습니다. 명절 귀경길인줄……

웬만하면 저녁에(6시에서 8시) 다니지 마세요 차 많이 밀립니다.

 

이렇게 사온 선풍기를 가동시키니 크~~ 시원해요 ㅋㅋㅋㅋㅋ 있는 거와 없는 거의 차이가 커요커 ㅋㅋㅋㅋ        

아얄라몰에서 산 선풍기 사진이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