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떠난 배치들과의 여행~ 콜도바의 리조투엿어요~막탄에 잇는 리조트~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출발ㅎㅎ
제가 온 첫주가 여기 부활절이라 저흰 화수만 수업햇고 목금토일을 쉬엇어요~
그래서 리더쉽잇는 배치들덕분에 바로 여행을 떠낫습니다~~
부활절이라 몰들이 문을 닫은다고 해서 전날 아얄라로 가서 장을봣습니다~
닭고기 레촌? 상추 야채 등 푸짐하게 장을 보고 술은 학원에 반입이 안되기 때문에 가드에게 맡겻눈데 ~~떠나는 날 잊어버리고 출발햇어요ㅜ
가는 택시안에서 생각이 낫죠? 긍정적인 배치들이라 웃으며 그건 담번에 마시기로 하고 근처 몰에서 똑같이 술을 샀습니다~
리조트 도착하자마자 라면을 먹고 수영장으로~~~4시간 넘게 물놀이 햇습니다~
거기서 게임도 하고 선베드에서 쉬기도 하고 거기리조트에서 코코넛을 따서 그대로 마시고 먹어보기 햇습니다~
남는건 몸에 바르기~~코코넛 오일 유명한건 아시죠?
정말 씬나게 놀고 저녁을 먹엇어요~서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술이 모자란 우리배치들은 리조트 안에 레스토랑에서 술을 한잔더 햇어요~~그래도 아쉬엇던 우리는 근처 노래방으로 갓습니다~
트라이시클을 타고 밤하늘 별을 보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2층에 잇는 노래방~~한국 노래방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조금이라도 뛰면 문어질까 걱정될정도 엿어요~한국노래는 없고 다들 팝송부르기ㅎㅎ 한국에선 부를일이 없잖아요~
특별한 경험이엿어요~
트라이시클을 타고 돌아오는길에 아이스크림 먹기~~또 밤하늘 별을보며 멍하니 숙소로~
리조트는 방갈로 식으로 되어잇어요~길이 꼬불해서 찾기 힘들엇어요~
침대도 크고 화장실은 궁궐 엄청컷어요~
맘에 완전들엇어요~근데 가격이 사악햇어요~1박에 18만원~
담날 다같이 조식을 먹고~부페식이아니라 아쉬웟어요~~부페식이면 좋은뎅!!
어제 탓던 트라이시클 현지인과 얘기가 되서 싸게 호핑을 계획햇어요~저희 배치들 추진력은 최고에요ㅎ
배타고 호핑투어 시작~~ 첨해본 것도 아닌데~~엄청 무서웟어요~
겁에잔득질려서 물밖으로~물고기는 보지 못햇지만 바다로 나가는 동안 넘 좋앗어요~
잠깐 물놀이 후에 힘이들엇던 배치들은 돌아기기로 결심ㅎ 학원근처서 삼겹살을 배불리먹고 들어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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