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닷컴을 통해서 제이파크를 갔다왔습니다.

평소에 학원매니저님께서 제이파크가 좋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가격이 비싼편이라 쉽게 갈수 없었지만

필자이벤트를 통해서 2700페소로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제이파크에 도착해서 느낀 게
무엇보다 워터파크 뷰가 상당히 좋았고 숙소도 넓고 깨끗했습니다.

 

워터파크에는 슬라이드가 3종류가 있는데 화이트, 그린, 레드가 있으며 

화이트가 가장 초급레벨이고 그린이 중급, 레드가 고급레벨의 슬라이드 입니다.

특히 레드라인은 마지막에 1.9m로 떨어지는데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은 허우적거리면 가드가 구해줍니다. 

처음에는 겁이 덜컥났지만 나중에는 재미가 들려서 계속 타고 놀았습니다.

그 뒤쪽으로는 해변가도 같이있는데 물고기가 많아 수경이 있으시다면 둘러보시면 좋을것같고

가운데에는 튜브를 타고 한바퀴를 도는 코스가 있어서 한적하게 대화를 나누며 즐길수 있습니다.

 

저희는 석식으로 밖으로 나가서 바베큐집(그린바고그릴?)을 갔었는데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였지만 맛이있어서 한번쯤은 가보시면 좋을것같다고생각합니다 ( 택시타고 5분거리)

기회가되신다면 섬여행외에 리조트여행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수 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