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Thank God It’s Friday”. 

 

시간 참 빨리 간거 같다. 또 금요일이다. 

특히 이번주, 왜냐하면 이번주는 목요일과 금요일은 필리핀의 휴일이었다. 

나는 특히 할일이 없어서 그냥 휴일수업 들으려고 했다. 

학원에서 휴일에 계속 공부하고 싶어 학생에게 special class를 여어줬다. 평일과 달리 6시간 밖에 안한다. 나에게는 따 맞았다. 

 

평일에는 하루에 8시간식 공부를 한다니 좀 힘든 니낌을 들었는데 오늘은 6시간하니까 시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따 맞는거 같다. 

special class이라서 평일과 조금 달리 책을 위주로 하는거 아니고 

그냥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game하거나 영어노래를 들으면서 의미를 이해하고 빈칸에 가사를  채우고 이런긱으로 수업을 했다. 

재미가 있었고 놀면서 공부를 하니까 피곤하지도 않고 시간도 빨리간거 같다.

오늘은 special class이라서 오후에 좀 일직 끝났다. 

그래서 친구랑 필자에 가기로 했다. 

월요일에 필자의 해산물코스요리 이벤트를 이미 신청했으니까 저녁을 기대했다. 

오늘이 휴일이라서 택시를 타고 필자라운지 가는데 평일 보다 많이 빨랐다. 길에서 차가 많지 않아서 안 막히고 그방 갔다. 

평일에는 한 40분정도 걸리고 차가 막힐 때는 50분정도 걸렸는데 오늘은 25분 정도 밖에 안걸렸다. 

저녁7시, 이벤트가 시작했고 그런데 예상과 조금 달리 필리편 대부분 마트가 휴일이라서 문을 안 열어서 해산물이 안심 스테이크로 바꿨다. 

해산물을 못먹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좀 예상이외로 스테이크도 맛이었다.   
보기에도 맛있게 나와서 사진도 찍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