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온지 벌써 가까이 2달 됐다. 

처음에 와서 레별 테스터 할 때는 upper basic로 나왔다. 2달에 공부하다보니 지금은 중급 수준이 됐다고 선생님이 얘기했다. 

 

언어를 공부하는데 다들 알고 있는 것철음 말하기, 읽기, 쓰기와 듣기가 있다. 

그리고 읽기중에서 문법과 어휘를 많이 공부를 할 수 있다. 

처음에 레별 테스터를 할 때 정말 부끄러워서 성적을 얘기 할 수 없다. ㅋㅋ. 특히 말하기 테스터에서 거의 말하지 못했다.
 

그래서 쓰기 보다는 말하기 먼저 공부하려고 했다. 맨투맨 수업에서 거의 읽기와 그냥 토킹만 했다. 

언어를 공부하는데 뭐보다 어휘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문법, 듣기 등을 잘해 바짜 단어의 듯이 모르면 다 꽝이라고 생각한다. 

 

단어를 공부하는데 그냥 단어책을 외우는것보다는 읽기에서 읽으면서 발음, 듯이 그리고 읽이의 내용 합해서 기억하는 것 기억을 오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날마다 오전에 맨투맨 수업에서 읽기를 하고 단어와 idiom(영어에서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어휘)를 공부하고 

오후 맨투맨 수업에서 쌤이랑 대화할 때 가능하면 사용하려고 했다. 

그리고 좋은 방법 아니지만 나는 읽기에서 발음과 듯을 중시하고 마춤법은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왜냥하면 먼저 귀에 들리고 입으로 말하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영어책을 많이 보다보면 맞춤법도 스스로 되게지라고 생각한다.      

아침에 또 “왜 일렇게 일직 일어나야 돼”라고 투덜거리면서 일어났다. 아! 금요일이구나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참 좋네. 

씻고나서 아침을 먹고 교실에 가는데 청소직원이 봤다. 

 

서로 인사를 하고 “TGIF(Thank god it’s Friday)” 라고 들었다. 

아, 이것는 다행히 말하기 수업에서 배웠다. 금요일이라면 사람들이 아주 많이 쓰이는 idiom이다. 

내일이 주말이니까 기분이 좋다는 표연이다. 이 것은 말하기 수업에서 배웠다. 

생활속에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알아들 수 있다니 공부를 할 보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ㅋㅋ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하면 대부분 필리핀의 선생님이고 그리고 하루에 원어인 선생님 수업이 한시간이 있다. 

그중에서 나는 정말 운이 좋은 편이다. 

하루에 원어인 쌤이랑 말하기수업이 2시간이나 있다. 

쌤이는 호주사람이고 발음은 정말 잘 알아들 수 있게 말해주고 설명도 자세히 해준다. 

이 단어는 어떻게 써야 하고 비슷한 의미를 갖진 단어는 어떻게 구별해서 응용해야 하는가를 다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하루에 2시간이 있어서 책은 2개로 같이 공부하기로 했다. 한책으로 하루에 2시간하면 지루할 수 있으니까. 

수업중에서 선생님이 제일 많이 말할는 단어는 “why” 이다. 

나한테 질문을 하고 내가 많이 말해려고 질문을 계속 던진다. 많은 경우는 답하기가 좀 어려웠지만 하다보니 점점 잘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