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는 탑스힐 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갓다왔는데요 

세부에 오기전부터 세부에서 갈만한곳으로 검색해보면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그냥 야경보는곳 정도라고 생각해서 큰기대는 안했는데 평일에 저녁먹고 그래도 한번가볼까?해서 한번다녀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야경이 좋은건 물론이고 세부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시원한날씨

탑스힐 전망대에서 즐길수있는 맥주나 음료들도 있엇구요

시원한곳에서 좋은야경과 함께 맥주한잔하기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 입니다.

별도많이보이고 ~ 너무시원해서 같이갓던 배치들은 춥다고하더라구요

가는 비용은 보통은 택시타고 탑스힐 올라가기전 입구까지가서 거기서 

오토바이로 왕복 일인당 300페소 택시비는 학원에서 편도 100페소 정도라고 이야기듣고 출발했는데

출발하면서 택시기사한테 탑스힐까지 바로 가줄수있냐고하니까 1500페소 부르길래 100페소 하자고 쇼부를 봤더니 오케이하더라구요

네명이서 1000페소 내고 가서 한시간 넘게 맥주마시고 놀고 돌아오는것까지였어요

쇼부만잘보면 저렴한가격에 즐거울수 있는곳입니다.

입장료는 1인당 100페소

저희는 그래서 일인당 400페소씩모아서

택시비 입장료 맥주하나씩 까지 깔끔하게 즐기고왔습니다.

입장권 이랑 야경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