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막탄에 대하여 소개해 보려고 한다.

막탄은 셀크에서 그래도 비교적 가까운 바다에 속한다.

막탄은 사실 투어를 끼고 가지 않아도 택시타고 갈 정도로 많이 가까운 바다이다.

 

한시간정도 걸리는 것 같다.

우리는 한인샵을 통해서 여행을 다녀 왔다.

돈은 총 2000페소 이고, 4명이서 다녀왔는데 일인당 2만원 씩은 한국 계좌로 미리 선입금을 시켜줘야만 했다.

 

그리고 당일날 일인당1200페소씩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먼저 픽업이 왔고, 우리만 탄 것은 아니고 한팀이랑 쪼인을 해서 막탄까지 도착했다.

가면 큰오두막 같은 것과 간단한 샤워장, 화장실이 있었다.

 

먼저 작은 배를 타고 나가서 큰배로 갈아 탔다.

날루수완과 힐룽뚜완 두군데에서 호핑을 했다. 스노쿨링을 하는데 물고기가 많이 있진 않지만

얕은 쪽에서 물고기가 시야에서 굉장히 잘보이는 지점에서 스토쿨링을 했다.

여러종류의 물고기가 있는 것 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엽고 예쁜 물고기들이 많았다.

물론 니모도 있다!

 

그리고나서 식사를 하러 이동했고 메뉴가 하나 둘씩 나왔다. 꼬치, 쉬림프, 과일, 게, 등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맛또한 정말 맛있었다.

이 투어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현지인들이 굉장히 밝고, 친절하다.

필리핀에서 느끼는 것은 정말 친절하다는 것이였던 것 같다.

 

두번째로 섬으로 이동해서 호핑을하고, 낚시만 해도 되고, 스노쿨링을 해도되고, 둘다 해도 된다.

하지만 두번째로 스노쿨링을 했던 곳은 물고기가 정말 별로 없고, 시야가 너무 지저분해서 별로 추천해주고 싶진 않았다.

막탄은 바다속도 예쁘지만 눈으로 보는 밖 경치가 정말 예쁜 곳인 것 같다.

바다색이 정말 너무 예쁘고, 깨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