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토일 연속 쉬는 날이었다.그래서 우리는 처음으로 전배치와 함께 보홀여행을 준비했다. 

여행사를 통해서 가격을 깍아 일인당 3500페소씩 내서 갔다. 

또 술 과자등 사느라 300씩거둬 전날에 미리 장을 보았다. 
 

처음으로 전부 가는거라 너무 신나고 즐거웠다 우린 배를 타기위에 아침 5시에 만나 6시 배를타고 2시간을 달려 보홀에갔다. 

역시 아름다운 섬. 물이 맑고 투명했다. 

보홀이 넓어서 그런지 이동시간이 좀많이 걸렸다 우린 거의 한시간을 걸려 안경원숭이를 보러갔다. 

안경원숭이는 예민해서 플래시를 터트리면안된다고 한다 얼마나 예민하신지 스트레스를 좀만받아도 죽는다고 한다. 

생각보다 엄청작고 꼬리는 쥐같았다. 

그리고 초콜릿힐 보러갔다!!! 잎파리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 모양이 키세스 모양닮았다고 하여 초콜릿힐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 엄청큰 언덕은 무려 2천개가 넘는다고 한다 어떻�말珝若쩝� 궁금해졌다 검색해봐야지. 위에서 보는 초콜릿힐은 장관이였다 !!!! 

무슨 보는시간보다 이동시간이 더 걸리는거같다 

그래도 아름다우니까 너무 좋다 

 

그리고 나비박물광갔다가 선상위의 뷔페를 먹으��갔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대기시간만해도 두시간정도된거같았다. 휴 

여행지 음식점답게 그렇게 먹을건 많지 않았다 하지만 밥을 먹고 로복강을 배타고 거닐면서 노래를 불러주는데 정말 낭만적이었고 색감도 너무 아름다웠다 

평생 눈에 담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가다가 원주민도 보고 ㅋㅋㅋㅋ신기했다 

근데 부활절이라고 그런지 짚라인이.3시까지 밖에 안한다고 해서 못탔다 밥먹고 나오니 4시 ㅠㅠ휴 너무 아쉬웠다 

너무 피곤해서 우린 성당을 패쓰하고 뱀보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은 트로픽스 리조트인데 정말 예쁘다 그리고 방도 깨끗하고 바닷가 근처라 석양보면서 밥먹는게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