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씨어학원-hundred island

 

4.2부터 시작되는 긴연휴는 일요일 까지 지속되는데 우리배치메이트는 헌드레드 아일랜드에 가기로했다.

헌드레드 아일랜드는 바기오에서 3시간정도 가면 있는 100개의 섬이있는 곳이다.

그곳에 가면 다양한 체험들을 할수있는데 스노우쿨링과 다이빙들을 할수있다.

 

우리는 1박 2일로 계획을 짜고 새벽 4시 30에 모두 만나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친구와 밤을세고 차에서 자려고 계획을 세워 잠을 한숨도 못잤다.

하지만 맨투맨선생님의 실수로 예약된 차가 오지않았고 우리는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 했다.

4시 30부터 우리는 6시 30까지 기다린끝에 다른 차가 도착했고 뒤늦게 출발했다.

차에서부터는 잠을 자서 기억이 잘 나지않는데 도착해보니 정말 정말 더웠다.

 

바기오는 정말 천국이다 비록 춥지만 서늘한 날씨가 불쾌지수는 생성하지않는다.

반면 이곳은 피부가 녹아내릴듯한 더위로 불쾌지수를 계속 상승시켰다.

우리는 빌린 집으로 돌아가서 짐을 풀고 음식을 냉장고에 넣고 늦어서 빨리 출발해야 했다.

이 집이 바로 우리가 빌린 집인데 주인이 살고 옆집을 빌려주는데 나름 지낼만하다.

 

그리고 이 사진은 마당에 열린 과일나무인데 예뻐서 찍었다.

그렇게 우리는 집구경을 하고 선크림을 듬뿍바르고 섬에 가기 위해 출발했다.

집에서 부터 배를 타러 가는건 정말 가까워서 별로 걸리지 않았는데 더웠다.

배는 2000페소로 빌릴수있는데 그것을 타고 섬으로 향해서 원하는 활동에 내려달라고 하면된다.

 

우리는 스노우쿨링을 한다고 해서 어떤 섬에 내렸는데 기억이 안난다.

해파리가 엄청많았고 사람도 많았는데 나와 친구는 그늘에 앉아서 놀았다.

2시간뒤에 다시 배가 데리러 오는데 우리는 너무 피곤해서 다음 활동을 갈수없었고 바로 숙소로 갔다.

가는중간 박쥐섬도 보고 신기한것들을 많이봤다 이렇게 연휴때는 머리를 식힐겸 여행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