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연장 해야되서 그냥 비자연장비나 싱가폴 티켓값이랑 비슷해서 비자트립을 갔다.
연장하는 비용보단 비싸지만 어차피 그냥 비자연장비 쓸 바에
비행기 티켓끊고 돈좀 더들더라도 여행 가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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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에서 가는것보다 필리핀에서 가는게 훨신 싸니까 가볼만한 거 같다.
하지만 물가가 한국보다 조금 비싸다곤 들었는데, 가보니 2배이상 비쌋던거같다. 느낌상?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향했다. 짐풀고 바로 싱가폴에서 유명한 칠리크랩을 먹으러갔다.
딱 저녁 먹을시간이여서 딱좋았다. 음식을 시키고 먹는동안 해가져서, 강가주변이라 뷰가 이뻤다.
사진이야 인터넷에서 더 많이 볼수있다. 나또한 사진많이 가지고있지만 귀찮아서 2개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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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칠리크랩 가격보지않고 그냥 시켜서 먹었는데, 계산한때 보니 ㅋㅋㅋ
10만원 이상 넘었다 뭐 다른거도 시켜먹긴했지만.
생각보다 엄청 비쌋다, 그때 돈개념을 몰라서 그냥 결제를 했는데 나중에 계산해보니 비싼가격이였다.
뭐 싱가폴오면 한번 먹어봐야되는 음식이였으니까 후회는없다. 맛있었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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