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빌라테레시타 리조트에 대해서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셀크에서 택시타고 십오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택시비는 갈때는 차가 너무 막혀서 130정도 나왔구요.

 

올때는 쫌 시내까지 바이시클 타고 60페소 가이사노몰까지 50페소정도 나왔던것 같습니다.

빌라테레 시타 리조트에서 숙박을 한 것 은아니구요 리조트 앞에 워터파크 식으로 수영장이있답니다.

미끄럼틀이 하나 있고 수영장이 크게 하나 있어요!

미끄럼틀이 있어서 갔는데 사실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정말 빠르고 되게 재밌었어요!

입장료는 성인1인당 90p 구요,

 

락커를 하나 빌리는데 50p가 든답니다. 

그리고 쉬는 천막있는 곳을 꼭 빌려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빌리는데 400p들었어요.

저희는 아무것도 준비를 안해갔는데, 다들 먹을꺼를 싸와서 먹더라구요.

 

자리도 굉장히 넓고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놀다가 간식먹고 놀다가 먹고 그러면 좋을 꺼 같았어요!

생각보다 현지인들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답니다.

한국인들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90페소 밖에 안하는 가격으로 그정도 시설을 갖췄다면 굉장히 만족스러웠답니다.

하지만 샤워시설은 갖춰지지 않아서 그점은 불편했어요.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은 화장실과 같이 마련이 되어있는데, 탈의실에 샤워시설은 없더라구요.

 

그냥 실외에 공중으로 샤워장이 하나 있어서, 몸을 씻을 수는없고 

그냥 수영복입고 간단하게 물로 닦을 수 있는 정도 였답니다.

그리고, 수영장에 꼭 수영복만 입고 들어가야되서, 

저와 함께간 친구는 그냥 나시에 반바지 입고갔는데, 계속 입장저지 당했답니다ㅜㅜ

 

그러니 꼭! 수영복으로 입고가세용~! 래쉬가드는 물론 된답니다.

거기서도 수영복을 팔긴하는데 래쉬가드가 550p 정도였고, 하의가 130~140정도 였던것 같아요.

많이 비싼가격은 아니지만, 브랜드라던가 그런 제품도 아니고 품질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다 준비해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