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영어를 공부하러 와서 나만의 공부 방법을 소개하려고 하니 너무나도 어색하다...
나같은 경우에는 필리핀에 온 이유가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면도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공부를 아예 안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는 지 소개 하려고 한다..
그 방법을 소개하기에 앞서 나같은 경우에는 영어권 국가에서 생활 하는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하고 싶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년 동안 일도 하면서 외국인들과 부딫히면서 영어도 써가면서 살아온 경험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필리핀이라는 나라로 떠나기 직전에 목표로 잡았던 것은 공부가 아니라 새로운 문화체험과
휴식과 같은 것을 제일 큰 목적으로 잡고 필리핀 행을 결정하게 되었다.
일단 사진에서 소개하는 것은 writing 과 idiom과 책들을 소개 했는데
writing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10분에서 20분 정도 짧은 시간 동안 정해진 주제에 대해서 작성하고 나중에 선생들이 고쳐주는 식이다.
문법이나 라이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나의 경우에는 문법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어휘력이나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면서 쓰려고 하기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idiom같은 경우에는 숙어인데 외국 경험을 하면서 느낀 것이 영어를 굳이 잘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것을 깨닳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마음이 헤이해진것 같아서 일부러 조금더 고급진 어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어휘들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들에게 부탁해서 숙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문장을 이야기하면서 더욱더 고급스럽게 이야기 하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수업시간 같은 경우에는 책을 주로 사용하는 수업들이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어떤 점수에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여서
거기에 있는 주제들을 토픽으로 삼고 선생님과 프리토킹을 하는 것을 주로 즐기면서 하는 편이다.
그리고 또한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일 큰 공부는 외국인들과 술한잔 하면서 감정이 업되어 있을때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넓혀 가는 것이 리스닝이나 스피킹 과정에서 커다란 이점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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