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니입니다. 이번에는 세부에서 유명한 산토리뇨 처칠을 소개드릴께요.

 

산토리뇨 처칠은 세부시티 투어를 할 때 빠지지 않는 성당이에요. 

역사가 오래되기도 했고 주요 관광지가 붙어있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현재는 보수하는 중이라서 한 쪽면이 공사중인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그냥 관람을 할 수가 있는데 입구에서 위해물품 검사 정도는 해요. 

관광지라고 해도 기도를 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오니 시끄럽게 떠들거나 하면 안되요. 

내부를 돌아보시고 나서 기념품 샵도 있으니까 관심 있는 분은 기념품 샵에서 여러가지 것들을 구매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성당이다 보니 대부분 성당관련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그 중에서 살만한 건 엽서라든지 아니면 팔찌정도? 이외에는 다 종교와 관련있는거라서 약간 사기가 그럴 수도 있어요. 

입구 주변에는 초 같은 것을 많이들 파시는데 사보지는 않았지만 가격대는 싼 것 같았어요.

 

내부 외에도 바깥으로 사람들이 많고 외부에 화장실도 있어요. 

외부에는 초를 켜고 기도를 드리는 사람도 있고 그냥 바깥 공기를 쐬려고 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여기까지 산토리뇨 성당에 관한 소개였어요. 주변에 관련해서 마젤로 크로스도 있는데 

현재는 공사중인지 내부를 볼 수 없게 해놨더라고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