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도착하자마자 굉장히 더운 날씨에 길들도 어려워서 처음에는 멘붕이 왔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적응할지 지낼 지 걱정도 많았습니다. 

또 유학도 처음이라서 앞으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을 좋아하고 정말 친절하게 대해준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니쳐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고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학원내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은 정말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특히 티쳐들은 정말 친절하고 리액션도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힘들거나 고민거리가 있으면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디쳐들은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 왠지 모르게 어른인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거 같네요

필리핀 어학연수 고민 할 때, 필리핀의 인종차별은 전혀 걱정 할 필요 없구요 

 

호주나 미국으로 간 친구들은 가끔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학원 내뿐만 아니라 sm이나 여행을 가더라도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사람에게 친절합니다.

한국인에 대한 안좋은 소리도 많이 들긴했는데.. 겉으로는 내색을 안하니까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요

공부를 하고 여행을 즐기기에는 필리핀만큼 좋은 곳도 찾기 힘들 것같아요ㅎㅎ

 

아래는 티쳐들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