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처음으로 라운지에서 하는 이벤트에 참석해보았습니다 ㅎㅎㅎㅎ

바기오 축제기간이라 조금 일찍 학원에서 출발하여 라운지에 도착하니 12시40분!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까지 20분의 시간이 남아있었죠 ㅎㅎ 

오랜만에 왔으니 그냥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ㅋㅋ

 

맛있겠죠?? 저를 기다리고 있던 음식들입니다! ㅎㅎㅎㅎ

이벤트 참석자들을 위해 열심히 음식을 준비해주신 Troy 매니져님께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맛있었어요!!!!! 제 입맛엔 특히 감자튀김이 최고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참석자가 4명이라 엄청 여유롭고 넉넉하게 먹고 또 먹고 하다보니 어느새 배는 빵빵하게 차있었습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소시지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약간 순대느낌이나는 속과 매니져님이 아마도 직접 만드셨을것같은

달달하고 맛있는 소스~ 그리고 돈까스와 비슷한 볼라볼라? 맞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매니져님이 준비해주신 모든음식들이 맛있었습니다!!!!!

배를 채운 후 저는 함께같던 형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거의 40~50분 정도 열심히 부른것 같네요~

 

2013년 6월?? 그때까지의 노래들이 등록되어있지만... 

전 2014년도 곡들이나 2015년 최신곡들을 잘 알지못합니다...

그래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노래를 잘 안부르기 때문에 더 상관없었죠~

 

노래방 기계 또한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세션로드에 있는 노래방과 

거의 흡사한 수준의 음량과 마이크 상태였습니다 ㅋㅋㅋ

이런 시설들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꼈네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노래부르기를 끝내고!!!! 전 텀블러를 샀습니다~ ㅎㅎㅎㅎ

 

제글을 읽으신분들은 아시다시피 전 학원내부기숙사가 아닌 2분정도 거리의 외부기숙사를 쓰기때문에

학원으로 넘어갈땐 짐을 최소화해서 들고갑니다... 귀찮...아..서요... ㅎㅎㅎㅎㅎ

전 컵을 하나 들고있습니다. 그런데 들고다니다 깨트릴까 좀 걱정도 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그런 불편함과 불안함을 없애고자 텀블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ㅎㅎㅎㅎ

 

월요일부턴 그 텀블러를 사용하고있겠죠~ ㅎㅎ

문득 특급요리사 존의 짜파게티+불닭볶음면이 먹고싶어지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