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공항에서 세부로 출발하는데 비행기에 자리가 많아서 처음으로 비행기에서 3자리를 차지하며 누워서 잠을 자며 왔다.

도착 시간은 새벽 5시... 도착을 하고 처음 말한 말이 영어라니... 이제부터 시작이구나 싶었다...

 

첫 질문이 다행히도 몇달동안 있는지 였고, 

두번째 질문의 티켓 보여달라고 해서 무슨 티켓이지 하면서 당황을 하니...

이티켓을 보여달라고 하는것이였다... 

 

비행기에서는 일찍 나왔는데 짐은 아직 이였다...

역시나 티케팅을 늦게하면 도착해서 짐을 찾을때 짐이 빨리 나온다는 방법이 역시 통했다...

마지막으로 짐 검사....짐 검사를 엄하게 한다는 소리를 듣고 긴장하면서 마지막 짐 검사를 하는데...

갑자기 홍삼종류의 알약을 집고 뭐냐고 묻기 시작하였다...

 

나는 사전을 들이밀며 이해를 시키자마자 아는 동생한테 받은 향수 샘플을 집고 뭐냐고 묻자 샘플!!! 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끝난것인가... 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커피를 물어봐서 커피라고 대답을 했더니...

좀전에 샘플이라 한것을 응용해서 커피 샘플로 달라고 해서 드렸지만...

사실 맛있는 커피는 아니여서 잘 드셨는지 걱정이 된다...

 

심사가 끝나고 CELC어학원의 팻말을 보고 안심을 했다...

사람들이 모이고 우리는 드디어 어학원으로 출발을 했고 

공항 근처에서는 불을 켜서는 안된다는 매니저의 말을 듣고 어둡게 출발을 했다.

어느정도 가다가 차량 오티를 시작했다.

 

필자 오티에서도 언급했던 내용들이라 창밖을 보면서 슬렁슬렁 들으며 필리핀이 이렇구나 하는것을 보았다. 

CELC어학원에 도착하고 이곳저곳 매니저님이 이른 새벽에 고생하시며 설명을 해주었다.

아직 CELC어학원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며 알아가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