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콜론보다는 안전하기도 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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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본 모양! 생각보다 난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루종일 신나했다 :)
옷은 그래도 많이 사지 않으려고 이렇게 두개만 샀는데...
아무래도 한국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옷들이 많아서 쇼핑을 자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
이런 돈만 줄여도 나의 용돈이 조금 더 아껴질 수 있을텐데 말이다ㅠㅋ
여하튼 이 곳에서 난 주변의 걱정과는 달리 생각보다 적응을 잘 해나가고 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도 아직까진 병치레 없이 잘 버티고 있으니 말이다.
세달 과정중 이제 한 달이 지나고 새로운 3월달이 시작되었다.
이제 마음이 조금씩 급해지려고 하지만 너무 조급해 하지 않고 다시 차근차근 계획세우고 목표를 이루려 노력해야겠다.
삼월달 한 달도 화이팅해야지! (쇼핑은 좀 줄이고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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