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오와 신지는 졸업해서 오늘 새벽에 떠났다. 정들었는데 나만남겨두고 떠나다니 나중에 일본가서 혼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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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오,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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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창문을 통해 바라본 풍경>
그리고 일본인 특유의 친절함으로 그 새벽2시에 내자리가 어디고 화장실을 이렇게쓰고 이런것들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NAO와 신지는 나를 기다리느라 새벽2시에 불도 다 켜놓고 자고 있었었다.
여차 저차준비를 마치고 나는 잠을자려고 했는데 그 새벽에 닭울음 소리 떄문인지 낯선환경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잠을 자지 못했다.
필자 오리엔테이션에서 닭울음소리때문에 잠을 못잘수도 있다고 이야기는 들었다.
지금 나는 닭울음소리가 크면 얼마나 크겠어하고 무시했던나를 반성하고있다.
심지어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닭이울고잇다
그들에게 복수하기위해서 졸리비 치킨세트를 많이 먹어야할꺼같다.
<졸리비 치킨 저기 작은 햄버거 같이생긴건 밥이다, 여기 필리핀은 치킨이 밥이랑 같이나온다.>
아참 그리고 라이프세부는 일본인이 80%정도이다. 떄문에 내생각엔 앞으로 영어를 쓸기회가 많아질꺼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영어보다 일본어를 더많이 배워 오지말아야겠다고 다짐한 첫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