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있으면서 주의에 한국인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가끔은 여기가 외국인가? 아님 외국이 많은 한국인가

하고 헷갈릴때가 있어요 물론 계속 해서 영어만 쓰긴 하지만요

그래서 티쳐들과 함께 외출을 하는 친구들도 정말 많아요

나가서도 계속 영어를 쓰고 혹시모를 일에도 잘 대응할수 있으니까요

밖에 한국 친구들과 함께 나가면 영어를 잘하는 친구만

계속해서 영어를 쓰고 나머지는 영어를 안쓰는 경우가 많거든요

예를들어 길을 묻거나 주문을 하거나 계산을하거나 등등이요

이번엔 티쳐들과 함께 볼링장에 다녀왔어요ㅋㅋㅋ

물론 볼링을 잘치진 않지만 그래도 다같이 즐길수있으니

정말정말 재미있더라고요 볼링장가기 전에 술도 조금 마셨는데

그때도 계속해서 영어로 말하니 지금 까지 배운 영어를 쓰기도하고

영어 스피킹이 더 느는거같기도 하고 참 재미있더라고요

선생님들이니 틀린문장을 말하면 바로바로 고쳐주기도 하고요

티쳐들과 내기로 볼링을 쳤는데 역시 게임은 뭘걸고해야

목숨걸고 하더라고요 정말 재밌게 했어요

아쉽게 아주아주 아쉽게 지긴햇지만 ㅠㅠ 그래도 비슷비슷

하더라고요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재밌었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밥도 같이 먹으러 자주 가고요

나가서 영어를 쓰다보면 내가 뭐가 부족한지 확확 와닿아서

자극이 ㅈ되기도 하고요 ㅋㅋ 다들 공부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