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마치고

저녁에 장어를 먹기 위해 이곳으로 왔습니다

이날은 몸보신 특집이었거든요

 

이곳 낚시터의 장점은

삽겹살 / 장어 / 낚시를 한곳에서 다 가능하단점인데요

 

불행히도 이날 도착하니 장어가 다 떨어졌다고....ㅠㅠ

그래서 삼겹살 무한리필로 시켰습니다

 

단체 손님이 왔는지 자리도 거의 없었거든요

이날은 호주와 한국의 축구 경기가 있던지라 정말 시끌시끌했습니다

 

식사를 하고나서 소화시킬겸

옆에서 낚시를 하면서 시간도 보냈구요

 

하루종일 먹으면서 푹 쉬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