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는 복사본으로 이용하구요.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다다릅니다.

책 진도를 중요시해서 진도에 맞춰서 나가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대화위주로 토픽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표현과 문법을 수정해주시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모두 좋고, 재밌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픽 수업은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한번 스크립트를 녹음하고

그걸 같이 듣는 시간을 갖기 때문에 한번더 연습하고 자기 발음을 다시한번 들어보고 하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저는 4주 과정이라 교제를 다 하기는 어려워서 중요한 챕터들만 뽑아서 하는데

선생님들이랑 친해지면서 더 재밌게 잘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