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시티내에 있는 crown regency hotel 의 후기이다.

이미 세부 유명관광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세부에서 가장 높은 고층 빌딩으로 꼭대기 층에서

여러 스릴넘치는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액티비티는 세 가지가 있다.

edge coster라는 것은 빌딩 꼭대기 층에서 기구를 타는데 각도가 빌딩 밑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떨어질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두번째는 sky walk라는 것인데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아무런 울타리? 도없는 빌딩 테두리를 걷는것이다.

세번째는 나는 체험하지 않았는데 제일 무서워 보이는 것이다. 건물과 건물사이를 마치 타잔처럼? 줄을 타고 내려가는 것인데 정말 용기가 필요해 보였다...

이렇게 세가지 액티비티중에서 하고싶은것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액티비티 두가지를 선택하고 호텔 디너 뷔페를 먹는것을 선택하였다 가격은 990페소이다.

액티비티 한가지와 호텔뷔페는 700페소정도였다.

39층에서 창가로 보이는 세부시내의 야경을 보며 먹는 뷔페는 정말 세부에 있는동안 경험했던 모든것들 중에 제일 좋았다.

음식도 생각보다 정말 맛있고 종류도 다양했고 서비스도 좋았다.

야경이 정말 멋지고 액티비티도 스릴넘치고 재미있었다.

학원에서 거리도 가까워서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