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출국날이 다가 왔습니다.

한달전부터 필자를 통해 어학연수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고
여러 에이전시 중에서 단연 필자가 가장 저렴하고 혜택이 많아 필자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015년부터 생긴 마사지 이용권 혜택까지 정말 푸짐한 혜택과 함께 기쁜마음 설레는 마음 으로 연수준비를 한달전부터 천천히 하였습니다.

우선 성공적인 필리핀 바기오 4개월 어학연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에게 맞는 어학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오로지 단기간 동안 놀러다니는것 없이 어학실력을 늘리기 위해 그리고 다녀와서
한국에서 바로 취업면접을 위해 토크어학원이라는 소규모학원을 택하였습니다.

각자 학원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토크어학원을 택한 이유는 첫째로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생들 관리가 더 잘되있을것으로 생각하였고,
제가 가는 토크어학원 브랜트우드 센터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할수 있으며,
또한 토크어학원은 밥이 맛있기로 소문 났다고 들어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1:1수업이 무려 5시간이나 있고 2:1원어민선생님 수업이 2시간 이나 있기에 정말 speaking 실력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연수 전 저는 한달동안 도서관에서 예전에 편입하면서 공부했던 문법책을 다시펴서 전체적으로 다시 암기하고 전체적인 문법을 잡고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드를 보면서 필리핀가서 쓸 일반적인 회화표현들을 정리하고 외웠습니다.

어느정도 문법과 어휘력이 잡힌사람이라면 어학연수가서 큰 성과를 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고 얼마만큼 늘지는 본인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4개월동안 토익,토스,그리고 영어면접준비 까지 모두 다 끝낼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3월부터~5월까지는 필리핀최고의 날씨라고 할정도로 굉장히 따뜻하고 특히 바기오 는 최상의 날씨라고 보시면 됩니다. 춥지도않고 덥지도않은. 정말 공부하기 딱 좋은 날씨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사진은 인천공항에서 찍은사진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안에서 미드도 보고 필리핀라면과 산미겔 맥주도 마시면서 여유롭게 비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필리핀에서의 연수생활을 다시한번 머리속으로 그려보곤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