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부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로컬 식당 STK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유명한 것은 참치 턱구이 인데요 이름은 tuna 음..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들어갈때 참치턱들을 전시해두니 그거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가격은 따로 안써있고 크기에 따라 달라지니고르시면 가격 알려드릴거에요
한국에도 회 고를 때 시가 개념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그리 비싸진 않고 중간크기가 300좀 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리비 버터구이 가 제 입맛에는 제일 맞았어요
시즈닝이 맛있어서.. 드셔보시면 정말 맛있다고느낄거에요 제 친구들도 참치턱구이는 그냥그냥
특별한 건 모르겠는데 이건 정말 맛있다고 했고 저희는 2개나 시켜먹었어요
그 외에 갈릭라이스도 정말 맛있어요 platter로 시키면 3명 4명 정도 먹기
적당한 양이 나오고 저희는 역시 부족해서 하나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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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부는 스페인 전통적인 양식으로 꾸며져 있대요
자세한 건 잘 모르지만,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그렇다고 하면서
내부 구경만 30분을 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뭐 누가 입었던 옷도 그대로
장식해두기도 하고, 아무튼 소소한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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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stk는 택시타고 stk 말하면 알거에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딱히 흠잡을 건 없고 그냥 생각보다 참치가 soso.전 참치를 원래 안좋아해서..
아무튼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고 하니 평소 외국인만
득실거리는 음식점보다는 정말 로컬을 느낄 수 있는 것 같고,
맛도 인정된것이니 가볼만 하죠? 갔을 때 저희는 현지인밖에 못봤어요.
근데 다들 왠 큰 볼에 스프인지 뭔지모를 음식을 하나씩 시켜서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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