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A 안에서의 운동.

공부를 하다보면 확실히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진다.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하나도 틀린게 없다. 역시.. 공부도 때가 있다.. 난 어렸을때 뭐 했는지...

아 외우고 외워도 다음날 다 까먹는건 나 뿐인가.. ㅠㅠ

늦게까지 공부하면 다음날 체력이 딸려 수업시간에 집중 할 수가 없다.

학원 적응이 좀 되고, 체력 딸림도 느껴져서 슬슬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학원에 뭐가 있나 슬슬 둘러보았다.

우선 밤이되면 학원을 돌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경보로 운동하는 사람.

 

학원 한편에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

사람들이 많이 이용은 안한다. 그래도 가끔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러나 여기서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수도.

간단한 골프를 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도 있다.

 

 

 

 

난 골프를 할 줄 몰라서 뭐 신경은 잘 안쓰지만, 가끔 골프를 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학원에서 제일 많이 이용하는것이 베드민턴과 탁구이다.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젤루 만만한거 같다. ㅋ

그리고 마지막 철봉.. 좀 허접하긴 하지만.. 

그래도 학생들의 체력을 위해 이쪽 저쪽에 운동할 수 있는것들이 있어서 좋은거 같다.

아직 어떠한 것도 이용을 안해봤지만.. 이제 슬슬 적응도 했으니 이용해봐야 겠다.

공부도 어느정도 체력이 되야 할 수 있는거 같다.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