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테스에 간다면 전략적으로 계획을 잘 짜야 한다

 

먼저 배에서 내려서 지프니를 빌릴지 오토바이를 빌릴지 결정해야한다

 

(어떻게 흥정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지프니는 1800-2000페소 정도에 기사가 운전을 해준다

 

 오토바이는 본인이 운전해야 하고 한대에 400-500페소 정도 한다 )

 

오토바이는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다고는 하는데 넘어지면서 다치거나 길을 잃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숙소에 짐을 놓고 카모테스 섬 곳곳에 있는 엑티비티를 하러 출발한다

 

생각보다 섬이 넓기 때문에 전략을 잘 짜서 어떤 엑티비티를 할 지 결정하면 된다. 

 

주로 2-3개 액티비티가 적당하고 그중에 11m다이빙은 빠질수 없는 액티비티중에 하나이다

 

카모테스는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어서 굳이 액티비티를 하지 않더라도 여유롭게 앉아서 경치를 즐겨도 손해는 없다

 

숙소에도 수영장이 있고 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다

 

개인적으로 1박2일은 카모테스를 여유롭게 즐기기엔 아쉬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