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마지막 여행으로 보라카이에 다녀왔습니다.

 

세계비치의 1등이라고 불리는 만큼 정말 화이트비치는 눈부셨습니다.

 

외국인들도 많고, 세부와는 달리 밤늦게 돌아다녀도 축제분위기에 위험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화잉트비치에한에서만요..ㅋㅋ

 

물도 굉장히 맑고, 가면 엑티비티들이 정말 많아서 휴양이 목적이든 엑티비티가 목적이든

 

둘다 즐길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또 가면 흥정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서 영어로 가격내리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물론, 한국인이 정말 많이 가는 관광지라 흥정하시는 분들이 약간의 한국말을 하는데 그것도 재미있습니다.

 

엑티비티같은 경우는 선셋세일링과 호핑만 하고 돌아왔는데, 다른 엑티비티도 저렴하게 즐기 실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같은 경우는 6시경 해가 지니, 선셋세일링하실 때 5시 40분정도에 탑승하시면 해가 완전히 지는 것 까지 

 

보고 내리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한 엑티비티중에서 가장 잘한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파라세일링도 하시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하실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고소공포즈이 있어서 못하겠더라구요..ㅜㅜ

 

많은 분들이 한국업체에 문의하고 예약을 많이 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 

 

현지에서 예약해서 좋은 엑티비티가 있고, 한국인업체에서 예약을 해야 좋은 엑티비티가 있으니 많이 비교해보세요~

 

개인차가 있어서 많은 글을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해요..ㅋㅋ

 

 

 

 

 

해가 지는 장면인데, 정말 낭만 그자체입니다.

 

마지막 여행을 멋진 곳에서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뿌뜻합니다.

 

영어공부와 여기에서의 생활을 잘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 중입니다.

 

즐거웠던 연수가 되어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