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리핀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마사지를 자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도 역시 마사지 샵은 있다고 하지만 이곳처럼 대중화되어 있지 않아서 일부 사람들에게만 이용되어 지고 있는걸로 안다 왜냐하면 가격에 있어서 너무 비싸기 때문에 쉽게 이용할 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가격이 정말 싸다 정말 한국에서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저렴하다 다양한 마사지 종류가 있지만 내가 받는 마사지는 드라이 마사지로 가장 기본적인 마사지종류이다 비용은 150페소에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도 안되는 돈이다 몸 전체 스트레칭을 해준다 일주일 동안 공부하느라 뭉친 근육을 확실하게 풀어 주는 것 같다
처음에는 로션마사지나 오일마사지를 선택했으나 지금은 드라이 마사지라는 것을 더 선호한다 로션이나 오일 등을 바르면 끈적임이 오래남아 있어 그렇게 기분이 산뜻하지 않았다 아예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받는것이 더 개운 한것 같아서 드라이 마사지를 계속 선택하게 되었다 게다가 가격 또한 다른 타입의 종류 보다 좀 더 저렴하다 그러나 스파같은 마사지 샵도 많지만 이곳은 시설은 좀 더 좋지만 가격은 좀 비싼것 같다 어쨌든 자기에게 맞는 곳을 잘 선택해서 꾸준히 마사지를 받는다면 치료효과도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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