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테스트, 오리엔테이션, 아얄라몰-환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밥은 스킵하고서 레벨테스트에 임했다.

 

비몽사몽인 정신을 나름 잡으려고 애썼지만 리스닝 10문제 그대로 패스..ㅋ

 

결과는 물보듯 뻔했지만 다행이 멍청이로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점심을 먹고 우람한 한국 메니저가 오리엔테이션을 해줬다. 

 

 

이런 저런이야기가 위험을 대비하라고는 하지만 여행을 즐기던 나로서는 이곳 또한 사람이 사는 곳… 

 

 

어디나 내가 조심하는 되는 거라 생각한다.

 

아얄라몰은 참 많은 것이 변했지만 여전히 좋은 환율로 환전을 해주는 곳이다.

 

넉넉히 환전을 하고 필요한 물품을 사니 피곤한 몸은 천근만근이 되었다.

 

피곤하다 오늘은 자고 내일 다시… 안뇽

 

 

 

학원 시간표

 

Tancor3 학원 앞 전경

 

아얄라 몰 3층에 위치하고 있는 환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