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 이어 저희 주변 편의시설엔 SM몰, 아얄라몰, 필자라운지 이외에 클론이라는곳이 있어요.
필자 라운지엔 게임기와 PC룸, 안마기, 해외무료 전화기, 수영장을 이용할수 있고 여러종류의 술과 음료, 라면, 빵등을 을 사먹을수 있어요. 또한 여행용 포켓과 배게, 텀블러, 티셔츠, 수건등을 구매하실수 있어요.
음식과 물건은 필자 포인트를 이용해서 구매할 수 있고, 나머지 시설은 공짜로 이용하는 해요.
그리 12주이상 프리미엄 사용자는 여러 만화책들이 있는 다른공간 또한 이용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전 8주 과정이라서 이용해보지 못했지만 괜찮은 시설인것 같아요.
저는 이곳에서 약간 아쉬웠던게 여러 음식들이 있지만 주된 식사용 음식이 라면종류 밖에 없다는게 조금 아쉬운것 같아요.
물론 그렇게 크지않은 공간이다보니 그런것도 이해는 가요.
그래서 인지 가끔 이벤트가 있다고 해요. 치킨과 피자등을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다는데 아직 저도 이 이벤트는 이용해 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클론이라는 곳이 있어요.
클론은 세부의 시내? 같은 곳인데 꽤나 넓은 공간에 걸쳐서 아주많은 몰들과 음식점들, 상점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이곳이 유명한 진짜 이유는 바로 ‘야시장’ 때문이에요.
저저번 글에서도 말했지만 세부에서도 가장 싸다는 상점들이 저녘이돼면 열기 시작해서 엄청난 인파가 모이는 곳이에요. (사실 저도 오후엔 가보지않아서 정확히 몇시에 개장하는진 모르겠어요.)
제 기얶으론 장난감,생필품,옷,신발,기념품,화장품,안경,악세사리 그리고 먹거리 까지 정말 없는게 없는 곳이에요.
다만 정말 싼대신 당연히 싼제품들만 모여있어요..ㅎ 그래서 여길가면 최대한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는 싸구려제품을 찾는 안목을 기르셔야 해요^^.
그대신 이것저것 보고 싸니까 이것도 사보고 저것도 사보는 그런재미로 가기엔 충분한 곳이에요.
물론 중간중간에 있는 쇼핑몰에가서 구경하는것도 좋구요.
먹거리 골목또한 아주많은 종류의 먹거리가있고 당연히 밥도 주문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서 식사를 하셔도 돼요. 물론 주변이 많이 시끄럽고 냄새도 조금 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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