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니입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동물원인 레인 포레스트를 소개 드릴께요.

 

세부 주와 더불어 세부에는 한가지 동물원 같은 곳이 더 있는데 그게 바로 레인 포레스트에요. 위치는 사로사 호텔 근처인데 택시기사한테 레이포레스트 말하시면 다들 알거에요. 입구에는 세븐 일레븐도 있으니 필요한거 있으시면 사면 되고 매표소에 가면 여러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수족관 쪽만 들어갈 수 있는거 선택해서 100페소 정도 냈어요.

 

 

수족관은 식당과 연결되어 있는데 조련사가 먼저 뱀을 보여줬어요. 중간길이 정도 되는 뱀을 목에 걸쳐볼 수 있는데 여자들은 꽤 무서워하더군요. 그리고 벽 쪽에 전시된 수족관의 물고기들을 볼 수도 있고 이구아나나 뱀 같은 것을 볼 수도 있어요.

 

 

 

내부는 더운 편이라 땀이 좀 나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참, 입구에 기념품 샵이 있는데 거기 큰 곰 인형하고 사진 많이들 찍더라고요. 수족관 쪽만 들어가는 표는 많은 곳이 제한되어 있지만 그런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분수 쪽이라든지 레인포레스트 표지판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어요.

 

여기까지 소개를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