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C는 매일 오전 7:30부터 8:00까지 단어 시험을 봅니다.

각 레벨별로 맞춰야하는 갯수가 정해져있는데 이 갯수 이하로 맞게되면 외출이 금지됩니다.

주어지는 단어는 약 40개/일 이며 시험은 이 중 20개가 나와요.

저의 경우는 아이들과 같이 가족연수 온거라 사실 평일에는 외출할 일이 거의 없어서

이 패널티가 거의 무의미하지만 이렇게 강제적인(?)거라도 따라 가려고 하고 있어요.




 

첫날에는 단어를 눈으로 대충 훝고 갔더니 정확한 스펠링이 기억이 안나서 제가 맞아야하는 갯수 이하로 맞았어요.ㅠㅠ

그래서 정확한 스펠링을 익히기위해 주어진 단어들을 세번씩 꼭 써봅니다.

아는 단어도 꼭 써보고 맞았는지 확인을 하는데, 내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 단어중에도 가끔씩 틀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정확한 스펠링을 익히기 위해서는 한번이라도 꼭 써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