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수업이 끝나면 저녁을 먹고 이브닝 클래스가 시작됩니다.

 

보통 자습을 선택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하루 8교시의 수업을 감당하고, 복습하고 예습하려면 정말 시간이 빠듯하다고 매일 매일 느낍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시간은 자습을 하고 한시간은 이브닝 클래스에 참여하하고 있습니다.

 

목적이 라이팅, 리딩, 리스닝보다 스피킹에 집중하려고 참여했는데

 

말할 때 보면 항상 사용하던 단어 사용하고, 굉장히 한정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브닝 끝나고 매일 보는 단어테스를 열심히 외우기도하고, 

 

곁들여서, 하루종일 배웠던 단어를 같이 외우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매일 열개의 단어가 공지되고, 여기서 다섯개를 선택하셔서 문장을 만들면 됩니다.

 

쉽다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눈으로 보고 시험에 임했는데 가끔 헷갈려서 요즘은 성의있게 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시험 보고나면 웬마하면 잊어버리게 되요. 그래서 문장을 만들때 열개를 다 준비해서 문장 채로 외우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고, 기억력도 더 오래가고, 가끔씩 수업시간에 그 문장을 쓰게 되더라구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저의 노하우 입니다.ㅋㅋ

 

 

마지막  사진은 그냥 수업시간 하나의 결과물 입니다. 

 

매주 금요일은 엑티비티 수업시간이라,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라이팅을 하거나 하는데

 

그 결과물을 다음 주중에 각 그룹방에 붙여놓곤 합니다.

 

은근 경쟁심 생기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네요.

 

더 열심히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