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2 스파르타에서 펠라1으로 옮기면 PIC4코스가 ESL코스4로 변경 될 뿐 수업자체는 똑같이 들을 수 있다.

 

다만 다른점은 세미스파르타여서 조금 더 자유스럽다는 점이다.

 

펠라2에 있을때는 한달에 2번 이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수업시간 이후에 나갈 수 있었지만 

 

펠라1은 일주일 내내 외출이 가능했다.

 

그리고 수업적으로는 1대1 네시간 그룹클래스3시간이 똑같았다.

 

지금 나같은 경우는 그룹클래스에 포함되어 있는 패턴클래스를 빼고 셀프스터디로 바꿨는데 

 

펠라2에서 공부했던 내용이 중복적인 부분이 있어 수업을 빼고 셀프로 바꿨다.

 

이처럼 수업에 관련하여 자기가 셀프스터디로 바꿀수 있고 1:1중 리딩이나 리스닝을 빼고 문법으로 바꿀 수도 있어 

 

자기한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더 중점적으로 공부 할 수 있다.
 

나는 2주가량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수업은 바꾸지 않았는데 리스닝이 1 UNIT 밖에 안남아있어 

 

1주일만이라도 문법으로 바꾸고 문법에 더 집중할까도 생각하고 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금요일엔 액티비티를 하는데 영어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와 

 

그룹클래스메이트와도 재밌게 어울릴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피킹 1:1 수업의 경우 현재 책으로 진도를 나가지 않고 한가지의 주제를 정해서 선생님과 얘기하고 있는데 

 

현재 나의 가장 중점적은 스피킹은 발음과 악센트여서 내일부터는 발음에 초점을 맞추어 대화하기로 하였다.

 

이처럼 학생이 원하는데로 수업방향도 달라질 수 있어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선생님과 얘기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도 영어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