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에 두달동안 술집,음식점만 돌아다닌 것 같아서 비기오 관광을 즐기고파 번함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번함파크는 세션로드근처에 있으며 나이트마켓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많이 보긴 했지만 갈 기회가 없었는데 막상 마음 먹고 가보니 경치도좋고 걷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주말이라서 사람들도 완전 많이 왔는데 외국인들도 꾀 많더라구요!



 

 

공원인데 큰 호수도 있어서 거기서 오리배를 타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계속 지나갈때마다 오리배한번 타고 가라면서 장사하시는분이 계속 꼬셨지만 저는 이미 한국에서도 타봤기때문에 그냥 눈의 즐거움만 느꼈어요ㅋㅋ

가격은 100페소에서 150페소 정도 든다고 하네요!

 

그다음 번함파크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으니 자전거끼리 부딪힐 위험도 있더라구요



 

 

저도 타봤는데 30분타니까 힘들고 너무 타는 사람이 많아서 속도도 쌔게 내지 못해서 그냥반납했어요!! 자전거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데 아마50페소정도 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낮에가서 잘모르겠는데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밤의 경치를 한번 느껴봐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