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말은 필자라운지에서 보냈습니다. 목요일에 필자라운지 카톡으로 저희 룸메들은 첫 픽업신청을 했습니다.
특히나 elsa는 시티하고 약 1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꼭 픽업신청을 해야 편안하게 필자라운지까지 갈수있습니다.
elsa는 토요일 10시에 픽업이 가능하고 인원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픽업신청을 해야하는.....그런게 있는듯합니다. 필자인이 워낙 많이 떄문에요.
elsa까지 오는길이 멀고 차도 많이 막히기 때문에 10시 30분되서야 벤이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시티를 가는거라 설레기도 하고....창밖을 보면서 이제서야 필리핀에 왔다는게 실감이 났습니다.
필자라운지에 가자마자 매니져님께서 필자라운지와 프리미엄라운지, 시설들을 쭉 같이 돌아보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정말이지 필자라운지 시설은...너무너무 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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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문이라 가장먼저 포인트 카드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서 피자랑 라면이랑 음료를 먹고 인터넷이랑 게임좀 하다가 물건구입에 나서습니다.
아쉽게도 한사람당 각각 1개씩밖에 구입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가장먼저 시급한 배게! 메모리폼이라고 해야하나요?? 엄청 좋은건 아니짐나 그래도 elsa 배게보다는 훨씬 훨씬 좋습니다.
또 각자 텀블러, 수건 등을 구입했습니다.
필자라운지에서 나와서 택시를 타고 sm시티로 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샀습니다.
짐도 너무 많고 피곤해서 sm시티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elsa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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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시티에서 택시타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타야 그래도 좀 더 안전하다고 해서 탔는데
목적지를 말하니 역시 예상대로 너무 멀다는 말을 하십니다.
저희는 이미 알고 있었기 떄문에 미터요금 +100페소를 불렀습니다.
오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1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나중에 다른 분들한테 말하니 처음부터 100페소말고 50페소부터 말을 해면 된다고 하네요..
암튼 elsa는 시티랑 정말...멀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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