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도서관은 항상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수업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티쳐들의 미팅이나 교육 같은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각자의 공부를 하는 학생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스페셜 수업이 끝나고 나면 가끔 마땅한 자리가 없을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은 새벽 1시까지 이용할수 있습니다.

새벽1시까지 누가 공부할까...했지만 정말 많은 학생들이 그때까지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방에서 혼자서 조용히 공부하는것을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공부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가 가장 잘 터지는 곳이 바로 이 도서관입니다.

저또한 이 도서관을 와야 이렇게 필자일기를 올릴수 있습니다.

방에서는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서 글은 올릴수있는데

사진업로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도서관에 오면 엄청난 속도로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더운날에는 도서관에 와서 에어컨이랑 선풍기 들어놓고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엘사에서 가장 시원한 곳은 아마 이 도서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도서관 안에 3개의 그룹수업을 할수있는 강의실이 있습니다.

온지 얼마 안된 학생들은 이 강의실들을 못찾아서 해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도서관안에 강의실이 있는걸 모르고 헤맨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