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마볼로 캠퍼스로 옴겼지만 사진은 막탄 캠퍼스에서 공부할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수업시간에 공부할 때 찍었던 건데 A~Z까지 선생님이 적어 놓으셨고 제가 가서
a~z까지 형용사를 적는 것이었습니다. 쉬워 보이지만 막상 선생님이 뒤에서 보고 있고 제가 저 수업을 할 때는 온지 1주일 정도 되어서 선생님이랑 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긴장을 해서 그런지 지금 보니 쉬운단어만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 다 쓰는데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다 쓰고 반대말을 쓰라고 했는데.. 정말 비슷한 언어가 많아서 못생겼다도 여러 언어로 나눠 썻습니다. 제가 못 쓰는 것은 선생님이랑 상의해서 같이 썼고 이 때 정말 많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도 많이 나고 많이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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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위클리 테스트라고 각 수업마다 금요일에 테스트를 봅니다.
그 시험사진입니다. 제가 일주일 동안 배웠던 것에 대해서 10분동안 정리 할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최대한 안보고 발표를 합니다. 이 때에는 여러가지를 점수로 보는데 제스쳐나 발음의 높낮이 등등 세세한것을 다 봅니다. 마지막에는 제가 잘 안되었던 것과 잘 되었던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이 곳에 와서 생각해보니 막탄 때가 역시 스파르타라서 그런지 공부하기는 좋았던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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