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파트에서 다룰 이야기는 내가 여행한 느낌을 공유 해볼려고 한다. 일단 나는 말레이시아에 수도
쿠알라룸푸르로 2박3일동안 다녀왔다. 출발하기 전에는 너무 짧다고 생각했지만 다녀오고 난 뒤에는
2박3일로 정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이유는 생각보다 쿠알라룸푸르가 좁다고 느꼈다. 아마 내 생각에는 3일
정도면 왠만한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가볼만한 곳은 다 가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간 곳은 센트럴마켓,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바투동굴, 부킷빈탕, 파빌리온 등등 그래도 유명한 곳은 다
둘러본 듯 하다. 센트럴 마켓은 말레이시아 전통시장이였다가 요즘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기념품이나 현지
옷을 파는듯 하다. 그리고 여기에는 말레이시아에서 굉장히 유명한 올드타운 커피라는 체인점 커피샵이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여기서 파는 카야토스트는 정말이지 잊을수 없는 맛이였다.
그리고 바투동굴은 아시아에서 몇번째로 큰 힌두교 사원이라고 한다.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3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생각보다 가깝고 가보면 볼 것도 많고 해서 가볼만한 곳인것 같다.
파빌리온은 제일 유명한 쇼핑센터로서 굉장히 크고 많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걸 볼 수 있다. 너무 넓어서
헷갈리기도 하고 볼 것도 많아서 제대로 볼려면 아마 반나절은 잡아야 할 것 같다.
부킷빈탕은 거리 이름으로서 이 안에 큰 야시장이 있는데 별의 별걸 다 팔며 현지 느낌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서 먹었던 사태구이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으며 굉장히 맛있었다
마지막으로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로 쿠알라룸푸르와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건물로 야경이 굉장히 멋있으며
진짜 계속 쳐다보며 눈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사진도 많이찍고 어떻게 보면 이걸 보려고 온 목적도 있기 떄문에
가슴속에 계속 새기려고 노력했다.
사람들이 말레이시아로 비자트립은 별로라고 할 거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나는 아주 만족하는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고, 혹시라도 쿠알라룸푸르로 비자트립을 가게 된다면너무 길게는 가지 않는걸 추천하며 3박4일
정도가 딱 쫗을듯 싶다. 너무나도 좋은 추억을 쌓고 와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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