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부에 있는 세부필자라운지를 방문했다.

택시기사 아저씨께 '탄콜원'으로 가 달라고 하면 가주신다.

만약 모른다고 하시면 '사로사호텔'이라고 하면 된다.

근데 만약 사로사호텔에서 내린다면 좀 걸어야 한다...ㅠ

암튼 나는 배치들과 함께 필자라운지를 방문했다!

그 전에도 연수일기를 통해서 필자라운지 사진도 많이 보고 설명도 읽어보아서 별 다를 게 없을 것 같았는데, 별 다른 게 있었다!

 

사진으로 느껴 질진 모르겠지만...! 필자 라운지는 생각보다 넓고 생각보다 좋다! 사실 사진으로 볼때는 좀 좁아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넓고 좋았다ㅎㅎ 

나는 배치들과 10시 반에 셀크에서 출발해서 라운지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좋았다! 매니저님이 설명도 친절하게 해 주셔서 전반적인 부분들도 잘 알 수 있었다:)

 

 

좀 아쉬웠던건, 담요가 다 떨어졌다는거...ㅜ 올해는 담요가 없단다ㅠ.ㅠ 아참! 그리고 중요한거, 여러가지 물품들을 사려다 보니 시간이 좀 걸렸다. 한 20~30분 정도ㅠ 그래서 원래 3시에 SM몰로 가는 '샌딩'을 신청했었는데 물품들을 늦게 사는 바람에 샌딩 서비스는 이용하지 못했다. 아쉽ㅠㅠ

사람이 오늘따라 더 많이 온 것 같았다. 암튼 샌딩 서비스는 다음에 이용하기로...ㅎㅎ

필자라운지는 진짜 좋다! 안마도 받고 게임도 하고 고르곤졸라 피자랑 라면도 먹고!!! 좋았다! 포인트를 받아서 쓰니까 돈도 안들고... 돈 없을땐 필자라운지를 이용해야겠다:) 

그리고 필자밥상 이벤트 같은것도 꼬박꼬박 신청해봐야겠다ㅜ 밥상 차리시는 걸 옆에서 봤는데 진짜 먹고싶었음....ㅋㅋㅋ 

필자라운지에서 베개, 여행용kit, 텀블러, 수건, 공책, 티셔츠 샀다:) 유용하게 쓸 것 같다! 아직 포인트가 많이 남았다ㅎㅎ 많이 많이 이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