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지하철을 타고 부킷빙탄이라는 번화가로 갔는데 특이하게 코인으로 받아서 탈 수 있었다. 부킷빙탄에 도착해서 유명한 잘란날루라는 야시장에 갔는데 차이나타운과 비슷해 보였다. 

사람도 많았고 먹거리가 많았다. 우린 유명한 음식인 크랩과 특이한 면요리 그리고 말레이시아 대표 맥주인 타이거를 마셨는데 모든음식이 맛있었고 특히 맥주가 매우 부드러워서 탄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맛이 없을 수 있다. 


 

현지 음식을 먹고 본격적으로 야시장 구경을 했다. 개구리고기와 육포가 가장 신기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두리안을 좋아하는지 두리안으로 만든 과자와 아이스크림 심지어 티백도 있었다. 

길거리음식을 먹고 숙소로 향했다. 우리는 게스트하우스를 잡았는데 정말 깨끗하고 저렴해서 만족 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