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에 음식점을 간얘기를 하겠습니다

주말에 우연히 혼자돌아다니다가 와이파이를 쓰려고 세션로드에 있는 스타벅스를 가게되었는데 배치몇명을 만나게 되서 때마침 저녁시간이라 같이저녁을 먹게되었어요

 

형이 세션로드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분위기가 정글에 온것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여기서 밥먹는사람들도 많고 그냥카폐처럼 차한잔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총 네명이서 스파게티랑 까르보나라랑 볶음밥, 그냥누들?한개 그리고 룸삐아 샐러드를 시켰어요

 

학원에서 점심시간전에 항상 룸삐아를 팔러 항상오시는 분이있는데 저는 룸삐아에 빠져서 매일먹고있는데 룸삐아샐러드라길래 시켰는데 제가 먹어본 룸삐아랑은 또다른맛이였는데 나쁘지않았어요

 

근데 다른 음식들은 딱히 와 맛있다 할맛은 아니였어요

전체적으로 약간싱거운맛?하지만 가격도크게비싸지않고 가게 분위기가 아주좋아서 다음에또가려고요ㅋㅋ

계산은 제일큰형님께서 해주셨는데 1000페소약간 넘었어요

 

4명이서 배터지게 먹고 음료수까지 시켰는데 이정도가격이면 갠찬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