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고 5~10분정도 ㄱㅏ니 금방 배타는곳이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모터보트같은걸 생각했는데..ㅋㅋㅋ기름넣고 덜덜거리면서 가는 통통배더라고요.

조금 시끄러웠지만 나름..이런경험언제또 해보겠나 싶은맘으로 탔습니다 ㅎㅎ

출발전 아쿠아슈즈와 조끼를 받아 입고 탑승했습니다.

그렇게 떠나서 바다 중간쯤 내려줬습니다.

고글?같은걸 쓰고 스노우쿨링좀 즐기다가

헬멧다이빙을 하는곳에 도착했습니다.


 

헬멧을 쓰고 들어가는데 어떻게 물이 안들어가는건가했더니

쓰면 안으로 공기를 세게 넣어줍니다. 그래서 물은 밀려고(?) 공기가 남아있을수 있어서 숨쉴수있는거같아요 ㅎㅎ

확실하진않지만 대출 이런느낌이네요 ㅋㅋ정말 신기하고 또 좀 무서워요 ㅠ

헬멧을 쓰고 안에 들어가서 대왕조개들 속살만지고 물고기들도 많이보고 니모도 만났습니다.

근데 저희가 갔었던때가 물이 좀 흐리멍텅한 날씨더라구요 ㅠㅠ

안에 들어갔는데도 많이 안보였습니다 ㅠㅠ

그래도 한번쯤 해보면 정말 좋을것같은 경험이었습니다.

헬멧다이빙을 마치고 저희는 다음섬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