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주말에 시크릿가든에 갔던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솔직히 먹는데에 돈쓰는 것을 아까워하는 사람인데 배치멤버들의 꼬심?에 바기오 현지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처음 가보는 곳이였습니다

학원에서 택시타고 70페소?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시내가 아니라 산속에 딱레스토랑 가게가 있었고 넓은 마당도 있었습니다

산속 시골느낌에 좋은레스토랑이 위치한느낌이랄까!

 

어쨌든 가게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도않고 작은가게였는데 분위기는 참좋아보였습니다

가족같은분위기라할까 조용히 오붓하게 데이트 하실커플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처음에 파스타를 세명이서 각자하나씩시키고 씬피자 작은걸로 하나시키고 아이스티도 큰걸로 한개주문했어요

 

피자가먼저나왓는데 생각보다 양은작더라구요

파스타가 나오기전에 3명이서 두조각씩 뚝딱 했어요ㅋㅋ

맛은 상당히 맛있어요.한국레스토랑에서 먹는 피자와 똑같아요

 

그다음 메인메뉴인 파스타!

이름은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파스타도 정말맛있엇어요

평소에 파스타를 그닥 잘안먹는데 정말맛있더라구요

한개씩 먹어도 셋이서 뭔가 부족해서 까르보나라를 하나더시켜서 나눠 먹었어요ㅋㅋ제가 까르보나라를 정말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까르보나라가 제일맛있엇어요

 

아이스티도 너무달달하지않게 필리핀레몬?을 넣어서 평소에 먹는 복숭아 아이스티맛과는 다른 맛이였어요!

 

셋이서 배터지게 먹고 가격은 1000페소 약간 더 넘었는데 레스토랑치고 배불리먹고 이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