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한국관에 가게되었다. 거의 한달만에 가는 듯한데

 

왜 갔나면 우리 일본인 친구가 내일 일본에 가게되어 페어웰 파티를 한국관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내가 지리를 잘 아는 관계로 또 내가 주측이 되어 택시에 승선하고 예약하도 등등을 했다.

 

일본인들은 매운것을 잘 못먹어서 어떤것을 시켜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됐고.

 

우리는 족발, 오삼불고기, 부대찌게, 깐풍기, 탕수육, 짬뽕등 을 시켜서 골고루 먹게 했다.

 

일본인 친구에게는 살짝 매웠으나 대체적으로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특히 족발을 잘 먹는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일본인 친구 한명이 일본서 한국레스토랑에서 일했다길래 뭐 아냐고 물어봤더니

 

닭갈비 잡채 떡볶이 족발 닭도리탕 감자탕 등등 많이 알고있어서 기분이 좋기도 했다.